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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최근 야심차게 컴백했지만 연이은 악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달 초 8집 플레이 PLAY 로 컴백하기 전 멤버

최시원이 반려견 문제로 비난 여론에 휩싸이면서 팀 활동에서 하차했습니다.

그런데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자마자 이번에는 강인이 여성 폭행 파문에 휘말렸는데요

1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강인을 훈방조치 시켰다고 말했는데요

소속사 SJ레이블에서는 본인에게 확인중이라며 당혹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 멤버는 총 12명인데요

8집활동을 하는건 절반인 6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번 앨범이 20만 장 이상 팔리면 홈쇼핑에서 옷을 팔겠다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오는 20일 처음으로 CJ오쇼핑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음주운전으로 여러번 기사가 났던 강인이 이번에는 폭행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강인은 과거 2009년 9월에도 행인과 싸우다 경찰에 입건됐었는데요

맞기만 했을 뿐 때린적이 없다고 말했으나 CCTV 결과

거짓으로 드러나 SM엔터테인먼트가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한달 뒤 2009년 10월에는 음주 뺑소리를 냈고 결국 벌금 8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2015년에는 예비군 훈련에 참석하지 않아, 예비군 불참으로 인해 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또 음주운전을 하고 달아나 1심 재판에서 벌금형 700만원이 선고받았죠

그리고 멤버 성민은 2014년 열애에 이어 결혼소식을 팬들에게 알리지 않아 비판을 받아 결국 8집 활동 불참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희철은 11년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최근 인스타그램에 고생하고 있는 자신의 상태를 말했는데요

안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데 양해를 구했으며 군대 악성 댓글에 고생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남은 멤버들끼리라도 컴백을 잘 했으면 좋겠네요

Source from http://heejuk.tistory.com/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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