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20일 홈쇼핑 생방송 모델로 출연했습니다.

그들은 잠깐의 출연으로 무려 21억원 이상의 실적을 올렸는데요.

이번 출연은 슈주 새앨범 PLAY 20만장 판매를 달성하면

홈쇼핑 생방송에 모델로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수행한 것이라고 하네요.

CJ오쇼핑에서는 아이돌그룹 슈주가 출연한 방송 슈퍼마켓

시청률이 평소 동시간대보다 6배 가량 높게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밤 10시45분 부터 방송됐던 이 홈쇼핑 방송에서 판매된

"씨이앤(Ce&) 롱패딩" 은 50분동안 만9천여개가 판매됐다고 합니다.

이는 목표대비 수량 2.7배 라고 합니다.

또한 이날 방송은 4800여콜이라는 동시 접속 최다 콜 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출처 : 이민웅 쇼호스트 인스타그램

특히 남자 블랙 110 사이즈는 방송 시작 30분만에 매진됐으며,

주요사이즈가 모두 완판됐다고 합니다.

이특은 직접 메인 쇼호스트인 이민웅 대신 자신이 나서 상품을 소개했고

신동 희철은 소비자들의 실시간 질문에 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머지 멤버 동해, 예성, 신동은 모델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신동은 110사이즈 모델 담당, 은혁은 여성 77사이즈 모델 담당으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패딩이 조기매진 되자 매진 공약도 수행했는데요

정규앨범 수록곡 '비처럼 가지마요'를 90년대 음악방송에 출연한 컨셉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날 재미있는 홈쇼핑이라며 화제가 됐다고 하며 예능프로그램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앞서 CJ 오쇼핑에는 2010년 UV를 비롯, 루시드폴, 유희열 등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했다고 하네요

Source from http://heejuk.tistory.com/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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